뮤지컬 코미디 '넌센스' 김제에 오다
깊어가는 겨울밤, 유쾌하게 통큰 웃음을 주는 국가대표 뮤지컬 코미디 '넌센스'가 오는 12월 1일(목) 19시, 웃음보따리를 가지고 김제문화예술회관으로 찾아온다. 이번 공연은 못말리는 다섯 수녀의 발칙 황당한 이야기로 엄하지만 변덕스러운 원장수녀 메리 레지나, 터프한 수녀원 2인자 교육담당 허버트, 큰 십자가에 머리를 맞아 기억을 잃은 엠네지아, 언더스터디지만 솔로무대의 꿈을 꾸고 있는 로버트 앤 마지막으로 귀여운 발레리나 예비수녀 메리 레